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법 나치 (문단 편집) === [[똥군기]] === 아래 항목에서 설명하는 사례처럼 신입을 갈구는 데 문법만큼 좋은 게 없다. 주로 문법을 다루는 업종에서 발생한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문법으로 엄청 갈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이다. 이유에 대해 당연하게도 [[공문서]]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중노동일뿐더러 단 한 글자라도 틀리면 '''국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인지라 국가적인 손해가 매우 막심하기 때문'''이라고 일각에서는 주장하는데 한 글자가 틀려서 생긴 문법 오류로 인해서 문서 내용의 맥락이 달라져서 국가적으로 막심한 손해를 본 사례 자체는 극도로 희귀하다. 사소한 오류라도 국가적 손해가 막심할 수 있는 중요 문건이라면 문건이 작성된 이후 한 사람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퇴고]]가 이루어지고 이 과정에서 결재라인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걸러진다. 또한 원래 [[한글]]은 [[모아쓰기]]를 하여 가독성을 높인 문자이다. 이미 모아쓰기로 [[형태소]]를 구분해 주기 때문에, 사실상 모아쓰기 자체가 띄어쓰기 기능을 한다.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사실 나무위키의 [[띄어쓰기]] 문서에 나온 사례도 일종의 [[아재개그]]가 대부분이다. 다만 [[영어]]의 경우, 언어 구조상 띄어쓰기 규칙은 단순 명료함에도, 장문인 경우에는 [[쉼표]] 하나로 문장의 의미가 달라져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정확한 [[쉼표|콤마]] 사용법을 중시하지만, 언어 구조가 다른 한국에 그대로 적용되진 않는다.[* 한국은 그 정도로 문장부호를 중시하는 언어문화가 아니라서, 문법나치조차도 문장부호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한국어에서 문장부호 개념이 희미한 탓에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 때도 그 점은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며, 그래서 한국인들이 영어 독해를 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물론 굳이 가능성을 거론하자면 '''다음날'''이란 표현을 [[익일]]이 아닌 미래의 어느 날이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익일이란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면 띄어쓰기를 해서 '''다음 날'''이라고 해야 맞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말을 저렇게 오해할 사람은 없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한국어대사전|고려대 한국어대사전]]에서는 '''다음날'''을 어떤 날을 기준으로 하여 바로 뒤에 오는 날이라고 풀이하니, 이렇게 써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만약 저런 해석상의 이견이 예상되는 상황이면 애초에 구체적인 날짜를 명시하지 굳이 저런 단어를 쓰진 않을 것이다. 즉, 애초에 공문서에서 저런 애매모호한 단어가 쓰일 일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